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( 지청장 이성윤)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이혁영),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(관장 김윤태), 그리고 하당노인복지관(관장 강주호)은 2014. 10. 27. 10:30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2층 중회의실에서 범죄피해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가정의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 이성윤 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범죄피해로 인하여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을 적극 발굴하여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지원을 의뢰하기로 하였고, 이혁영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범죄피해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및 하당노인복지관에 지원을 의뢰하기로 하였으며, 김윤태 관장 및 강주호 관장은 󰡐이랜드인큐베이팅사업󰡑을 통하여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범죄피해로 인한 가정의 위기상황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. ​이랜드인큐베이팅사업은 매년 8,500만원의 예산을 기초로 가정 내 주 소득원의 사망, 가출, 가구구성원의 질병이나 학대, 화재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가정에 재정, 물품을 지원하여 당면한 위기상황을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, 강력범죄피해자도 이랜드인큐베이팅사업 지원 대상자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보다 조속하고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아름다운 민관협력 사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